불안한 마음은 잠시 내려놓고,
지금 이 순간을 기억으로 남겨요.

입대 전날에 뭘 해야 할지 몰라 그냥 집에 있을 뻔했는데, 신청하길 잘했습니다.
사진도 많이 남겨 주셔서 나중에 볼 게 생겼어요.
저녁 먹고 항구 쪽으로 걸었는데 불빛이 잔잔해서 마음이 가라앉더라고요.
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조용히 걷기만 했는데, 그게 오히려 좋았습니다.
막상 전날이 되니 집에서 서로 말도 없이 어색하게 있었을 것 같은데, 덕분에 다같이 밥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.
긴장만 하다 보낼 뻔한 하루가 기억에 남는 저녁이 됐어요.
제가 신청했는데 정작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셨어요. 사진도 많이 찍어 가셨습니다.
이동 동선이 조금 길었던 건 아쉬웠지만,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.
준비할 게 많아 마음이 붕 떠 있었는데 오히려 차분해졌습니다.
끝나는 시간이 조금 늦어 다음 날 일정이 빠듯한 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.
프로그램 자체는 좋았습니다. 같이 간 친구도 만족했어요.
다만 처음 모이는 장소를 찾느라 헤맸습니다. 안내에 사진 한 장만 있어도 훨씬 나을 것 같아요.
| 취소 시점 | 환불 금액 |
|---|---|
| 참가일 7일 전까지 | 100% 환불 |
| 참가일 6~3일 전 | 70% 환불 |
| 참가일 2일 전~전날 | 50% 환불 |
| 참가 당일 · 미참석 | 환불 불가 |
| 청춘배낭 사정으로 취소 | 전액 환불 또는 이월 |